두바이유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배럴당 44달러선으로 올라섰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0.61달러 오른 배럴당 44.55달러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달 중순 이후 배럴당 40달러대 중반에서 오름세와 내림세를 반복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0.45달러 하락한 배럴당 46.14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77달러 내린 배럴당 48.7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와 함께 러시아의 산유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WTI 등이 하락했다.
연합뉴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0.61달러 오른 배럴당 44.55달러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달 중순 이후 배럴당 40달러대 중반에서 오름세와 내림세를 반복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0.45달러 하락한 배럴당 46.14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77달러 내린 배럴당 48.7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와 함께 러시아의 산유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WTI 등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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