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2주년을 맞은 광고대행사 메이트가 1일자로 법인명과 기업이미지(CI)를 변경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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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메이트는 ‘진정한 용기는 독립적인 생각과 행동으로부터 나온다’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법인명을 ‘(주)메이트 커뮤니케이션즈’에서 ‘(주)메이트 인디펜던스’로 변경하고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메이트 측은 “새로운 CI는 ‘MATE’의 알파벳 A를 독립의 상징인 깃발로 표현했다”면서 “대기업 자본으로부터 독립, 수많은 가이드로부터 독립, 과거의 관습으로부터 독립, 나아가 기존의 메이트와도 완전히 독립하여 더욱 과감한 전략과 크리에이티브를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형상화했다”고 설명했다.
명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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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