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금화빌딩에서 열린 KB 이노베이션 허브 개소식에서 KB금융그룹 윤종규(가운데)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B금융 제공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30일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금화빌딩에서 열린 KB 이노베이션 허브 개소식에서 KB금융그룹 윤종규(가운데)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B금융 제공
KB금융그룹은 핀테크 기업을 육성하는 공간인 ‘KB 이노베이션 허브’를 국민은행 명동 별관에서 서울 강남구 역삼동으로 30일 확장·이전했다고 밝혔다. 기존 시설은 약 132㎡ 규모로 6개 업체가 입주할 수 있는 수준이었는데 새로 마련한 허브는 661㎡ 규모로 약 20개 기업이 동시에 입주할 수 있다. KB금융은 30일부터 KB 이노베이션 허브 홈페이지(http://kbinnovationhub.com/)에서 신청을 받아 오픈형 공간 입주 기업을 선정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17-08-31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