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유원상 단독 대표체제로

유유제약 유원상 단독 대표체제로

오경진 기자
오경진 기자
입력 2021-05-30 17:26
수정 2021-05-31 02: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유유제약이 창업주 3세 유원상 사장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46년간 회사를 이끌었던 유 사장의 아버지인 유승필 회장은 지난 27일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유 사장은 유한양행을 설립한 유일한 박사의 동생이자 유유제약의 창업주 유특한 회장의 손자로 미국 트리니티대와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다. 미국에서 금융업계에 종사하다가 2008년 입사해 2014년 영업·마케팅 총괄 부사장에 올랐고, 지난해 4월부터 유유제약 대표이사 사장이 됐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2021-05-31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