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세상] 운동·금연·공부… 올해는 작심 365일

[한 컷 세상] 운동·금연·공부… 올해는 작심 365일

정연호 기자
정연호 기자
입력 2017-01-04 22:24
수정 2017-01-05 01: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헬스장 자료사진.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계 없음. 서울신문DB
헬스장 자료사진.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계 없음. 서울신문DB
서울 중구 무교동의 한 헬스클럽 내 트레드밀에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달리기를 하고 있다. 사람들은 새해가 되면 많은 결심들을 하게 된다. 다이어트, 공부, 독서, 금연 등 지난해 흐트러졌던 마음과 몸을 다잡기 위해 스스로에게 하는 다짐들이다. 하지만 실행이 없는 작심(作心)만으로는 실패로 끝나기 쉽다. 벌써 새해의 첫 주가 지나가고 있다. 흐지부지 한 해를 흘려보내기 전에 당장 작심을 작행(作行)으로 바꿔 보자.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2017-01-05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