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다리미 산책 시키는 여자’ 미모가…

러시아 ‘다리미 산책 시키는 여자’ 미모가…

입력 2013-10-16 00:00
수정 2013-10-16 15: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다리미’ 산책시키는 여자

’다리미’를 산책시키는 여자 사진이 네티즌의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해외 이미지 공유 사이트 임그르에 ‘다리미 산책’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말 그대로 ‘다리미’를 산책시키는 젊은 여자 2명을 포착한 것이다.

큰 키의 두 여성은 말끔하게 차려입고 한 손에 가방을 들었지만, 다른 한 손에는 줄에 연결된 다리미를 끌고 있다. 마치 애완견을 산책시키듯 자연스러운 모습에 네티즌들의 폭소가 이어지고 있다.

해당 사진은 러시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다리미 산책시키는 여자 너무 재밌다”, “왜 다리미를 산책시킬까. 여자들 정말 정신 나간 듯”, “그냥 재미로 다리미 산책시키는 듯. 여자들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