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역대급 폭우… 75명 사망·103명 실종

브라질 역대급 폭우… 75명 사망·103명 실종

입력 2024-05-07 00:08
수정 2024-05-07 00: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브라질 역대급 폭우… 75명 사망·103명 실종
브라질 역대급 폭우… 75명 사망·103명 실종 5일(현지시간)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의 카노아스 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마을이 물에 잠기자 구조 당국이 주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이날 브라질 정부는 히우그란지두술에 내린 역대급 폭우로 지난 7일간 최소 75명이 목숨을 잃었고 103명이 실종됐다고 발표했다. 폭우 피해로 9만명이 집을 떠났고, 이 가운데 1만 6000명은 학교와 체육관 등 임시 대피시설에서 지내고 있다.
카노아스 로이터 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의 카노아스 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마을이 물에 잠기자 구조 당국이 주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이날 브라질 정부는 히우그란지두술에 내린 역대급 폭우로 지난 7일간 최소 75명이 목숨을 잃었고 103명이 실종됐다고 발표했다. 폭우 피해로 9만명이 집을 떠났고, 이 가운데 1만 6000명은 학교와 체육관 등 임시 대피시설에서 지내고 있다.

카노아스 로이터 연합뉴스

2024-05-07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