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공주...햇볕이 아직은 싫은가봐...”

“샬럿 공주...햇볕이 아직은 싫은가봐...”

입력 2015-07-06 16:41
수정 2023-06-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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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둘째 샬럿 공주가 바깥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5월 2일 이후 두 번째 외출이다.

샬럿 공주의 세례를 위해서다. 세례식은 잉글랜드 동부 노퍽주 샌드링엄의 성 마리아 막달레나 교회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남편 필립공, 찰스 왕세자, 친척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윌리엄 왕세손 부부는 샬럿 공주와 걸음마를 갓 뗀 조지 왕자를 데리고 교회에 도착했다. 샬럿 공주는 레이스와 새틴으로 짜여진 예복을 입었다.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는 샬럿 공주를 유모차에 태워 이동하다 교회에 다다르자 안아서 교회 안으로 들어갔다.

성 마리아 막달레나 교회는 1961년 샬럿 공주의 할머니인 다이애나비가 세례를 받은 곳이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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