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그리스의 디폴트 사태에 대한 열쇠를 쥐고 있는 핵심 중의 핵심이다. 메르켈 총리는 8일(현지시간) 발칸지역 순방에 나섰다. 첫 방문지 알바니아에서 알바니아 외무상 에디 라마와 기자회견을 하는 동안 헤드폰을 조정하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알바니아에게 유럽연합(EU) 후보국 지위를 부여한데 따른 5가지의 조건 이행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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