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야 가라!… 파리지앵의 폭염 극복 방법

더위야 가라!… 파리지앵의 폭염 극복 방법

류정임 기자
입력 2022-07-20 09:17
수정 2022-07-20 09: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프랑스 기상청은 이어 기록적인 폭염은 이날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측했으며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기온이 차츰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2022.7.20 뉴스1.">
유럽 대륙이 섭씨 40도를 웃도는 기록적인 폭염을 기록했다.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에펠탑 샤요궁 앞 분수대에 들어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프랑스 기상청은 이날 오후 수도 파리의 낮 최고기온이 섭씨 40.1도를 가리켰다.

2019년 6월 28일 46도, 2003년 8월 12일 44.1도 다음으로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세 번째로 더운 날로 기록되는 한편, 프랑스 전역 63개 지역에서 최고 온도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기상청은 이어 기록적인 폭염은 이날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측했으며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기온이 차츰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