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즐기세요]연극·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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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31 00:00
수정 2010-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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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드로잉 쇼’ 서울 대학로 질러홀에서 공연되는 오픈런 작품. 손가락으로 쭉쭉 그릴 수 있는 핑거드로잉 기법을 통해 예술의 재미를 일러준다. 관객의 직접 참여도 가능하다. 전석 1만원. (02)766-7848.

●뮤지컬 ‘웨잇 포 유’ 6월 30일까지 대학로 예술마당 4관. 거리공연을 두고 갈등을 빚던 남자 기타리스트와 여자 아이돌 지망생이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렸다. 영화 ‘원스’가 떠오를 법도. 전석 4만원. (02)501-7888.

●뮤지컬 ‘홍길동’ 6월 5~13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슈퍼주니어 예성과 성민 등 아이돌 스타가 출연하는 작품. 액션을 강화, 볼거리를 늘렸다. 3만~10만원. 1544-5955.

2010-05-3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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