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여성인력개발센터, 미래 유망한 ‘펫시터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관악여성인력개발센터, 미래 유망한 ‘펫시터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입력 2018-07-06 11:02
수정 2018-07-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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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돌봐주는 직업인 펫시터(petsitter)가 미래 유망한 직업으로 손꼽히는 가운데, 관련 전문 양성과정이 개설돼 눈길을 끈다. 관악여성인력개발센터가 현재 ‘더불어 함께, 펫시터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펫시터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을 돌봐주는 직업인 펫시터(petsitter)가 미래 유망한 직업으로 손꼽히는 가운데, 관련 전문 양성과정이 개설돼 눈길을 끈다. 관악여성인력개발센터가 현재 ‘더불어 함께, 펫시터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펫시터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을 돌봐주는 직업인 펫시터(petsitter)가 미래 유망한 직업으로 손꼽히는 가운데, 관련 전문 양성과정이 개설돼 눈길을 끈다. 관악여성인력개발센터가 현재 ‘더불어 함께, 펫시터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펫시터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펫시터란 반려동물 돌봄 전문가로 애완동물에 대한 전문 지식과 기술, 동물복지에 대한 깊은 인식이 요구되는 직업이다. 맞벌이 부부나 직장생활을 하는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애완동물의 산책과 운동 등을 도와준다.

관악여성인력개발센터가 개설하는 펫시터 양성사업은 반려동물에 대한 지식과 행동관리방법을 교육하고, 반려동물 돌봄 서비스 분야로 취창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7년 10월 서울시 관악구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펫시터 60명을 배출했으며, 총 1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달 12일부터 내달 16일까지 한 달간 100시간에 걸쳐 교육이 진행되고, 오는 9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의 비경제 활동자, 유관분야에 취업의지가 높은 비경제활동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해당 과정은 국비지원으로 수강료 부담이 없다. 참가비는 10만원으로 전 과정을 수료할 경우 5만원, 취업 및 창업시 5만원을 환급해준다.

교육내용은 ▲반려동물 행동심리 ▲품종학 ▲공중위생과 응급조치 ▲기본미용 ▲장례문화 ▲동물복지 ▲아로마테라피 ▲자연식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현장 실습은 4회에 거쳐 진행되고, SNS 홍모 마케팅, 창업 컨설팅, 협동조합 컨설팅도 지원한다.

관악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는 “해당 과정은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유망 직업인 펫시터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설명하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고, 해당 분야로 취창업을 원한다면 펫시터 양성과정에서 전문 지식과 실무능력을 익힐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관악여성인력개발센터는 당당한 여성의 전문직업교육을 지원하는 일자리 전문 기관으로 실질적인 직업훈련부터 취업지원까지 원-스탑 서비스(One-Stop Service)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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