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책꽂이]

[어린이 책꽂이]

김승훈 기자
입력 2015-05-16 00:02
수정 2015-05-16 00: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소리 질러, 운동장
(진형민 지음, 이한솔 그림, 창비 펴냄) 아이들의 야구하는 모습을 재밌게 그린 장편동화.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아이들 얘기 속에 정의, 진리, 평등 등 소중한 가치를 담아냈다. 함께 어울리면서 야구공처럼 단단해져 가는 아이들 모습에서 당찬 기운을 느낄 수 있다. 156쪽. 9800원.

해님을 하늘로 슈웅~(바이빙 지음, 리룽 그림, 고민정 옮김, 홍익출판사 펴냄) 여우, 토끼, 고슴도치, 코끼리 등 동물 친구들과 해님의 우정을 담은 그림책. 두 살, 다섯 살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KBS 고민정 아나운서가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위해 직접 번역했다. 32쪽. 1만 1000원.

2015-05-16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