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느질 소녀(송미경 지음, 김세진 그림, 사계절 펴냄) 평범한 동네에 사는 평범한 소녀에게 생긴 특별한 일을 다룬 장편동화. 독특한 환상을 토대로 아이들의 따뜻한 세계를 마법처럼 펼쳐 보인다. 작가는 2013년 동화집 ‘어떤 아이가’로 한국출판문화상을 받았다. 144쪽.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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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뭐야?(최승필 지음, 한지혜 그림, 창비 펴냄) 사람의 생물학적 기원과 진화를 주제로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특징 여덟 가지를 골라 설명하는 어린이 과학 교양서다. 제18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다. 120쪽. 1만 1000원.
2015-06-2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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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