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마마, 합리적인 카페창업 비용으로 예비창업자들의 주목 끌어

커피마마, 합리적인 카페창업 비용으로 예비창업자들의 주목 끌어

신성은 기자
입력 2015-09-10 10:42
수정 2015-09-1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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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창업 전문가들은 무리한 투자로 단기간에 대박을 노리는 창업 보다는 투자 회수가 용이한 적은 비용으로 꾸준히 매출을 올리며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창업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커피전문점은 매력적인 창업 아이템이다. 음식점이나 주점에 비해 운영이 용이하고 서브 상권의 소형 매장으로도 시작할 수 있어 창업 비용이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이다.

‘여자를 울려’ 제작지원으로 화제가 된 커피전문점 브랜드 커피마마는 합리적인 창업비용을 제시하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10평 기준 4,980만원의 창업 비용을 제시하고 있는데 가맹 종료 시 돌려 받을 수 있는 물류 보증금을 제외하면 평당 460만원 대로 창업이 가능하며 이는 업계 최저 수준이다. 또한 ‘우리동네 커피사랑방’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알토란 같은 동네상권을 전문적으로 개발함으로써 낮은 임대료임에도 입지가 좋은 점포를 추천하여 고정비 부담을 최소화 하는 전략으로 가맹점주의 투자 위험 부담을 줄이고 있다. 이 밖에도 신규 창업에 한 해 가맹비, 로열티를 면제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커피마마의 자세한 창업 정보는 홈페이지(www.coffeemama.co.kr) 또는 대표전화(1644-2968)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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