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코엑스서 ‘한국국제아트페어’

9일부터 코엑스서 ‘한국국제아트페어’

입력 2010-09-03 00:00
수정 2010-09-0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가 9~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는 16개국 193개 화랑이 참여해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본행사 외에 올해 영국이 주빈국으로 초청된 것과 관련해 영국 현대미술의 현황과 국제 비엔날레와 아트페어 관련 문제점을 살피는 학술행사가 부대행사로 마련돼 눈길을 끈다. 지난해 베니스비엔날레 총감독인 대니얼 번바움, 영국 미술 전문지 아트리뷰가 뽑은 ‘현대 미술 파워 100인’ 중 1위에 오른 스위스 큐레이터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 영국 테이트모던의 프랜시스 모리스 학예실장 등 세계 미술계의 쟁쟁한 인사들이 참여한다.

2010-09-03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