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브리핑] 靑 네티즌대상 온라인 대변인 공모

[모닝 브리핑] 靑 네티즌대상 온라인 대변인 공모

입력 2010-05-11 00:00
수정 2010-05-11 00: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청와대가 ‘온라인 대변인’을 뽑는다. 김철균 청와대 뉴미디어홍보비서관은 10일 “홍보수석실 산하에 온라인커뮤니케이터(COC)직을 신설키로 하고 일반 네티즌을 상대로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온라인 대변인은 공식 대변인과 별도로 청와대 홈페이지와 블로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사이버 공간에서 활동하게 된다. 특히 네티즌들의 궁금증에 대해 ‘실시간 브리핑’을 하게 된다. 온라인 대변인은 계약직 3~4급 행정관 대우를 받게 되며 행정관 2~3명이 지원 역할을 맡고 청년 인턴 4~5명도 보조를 할 계획이다. 사이버 대변인 공모는 11일부터 23일까지 청와대 홈페이지(www.president.go.kr)를 통해 진행된다. 20, 30대 영어에 능통한 사람을 우대한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10-05-1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