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 면회 간 석해균 전 선장 석해균(왼쪽) 전 삼호주얼리호 선장이 아덴만 여명작전 4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대전교도소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소말리아 해적 마흐메드 아라이를 면회하고 있다. 석 전 선장은 면회 뒤 “이제 용서하게 됐다. 서로 입장을 바꿔 생각하면 그렇다”고 밝혔다. 석 전 선장은 당시 입은 총상으로 아직도 왼쪽 다리에 철심을 박고 있으며 왼손은 신경이 끊어져 제대로 쓰지 못한다.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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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해적 면회 간 석해균 전 선장
석해균(왼쪽) 전 삼호주얼리호 선장이 아덴만 여명작전 4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대전교도소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소말리아 해적 마흐메드 아라이를 면회하고 있다. 석 전 선장은 면회 뒤 “이제 용서하게 됐다. 서로 입장을 바꿔 생각하면 그렇다”고 밝혔다. 석 전 선장은 당시 입은 총상으로 아직도 왼쪽 다리에 철심을 박고 있으며 왼손은 신경이 끊어져 제대로 쓰지 못한다. 국방부 제공
석해균(왼쪽) 전 삼호주얼리호 선장이 아덴만 여명작전 4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대전교도소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소말리아 해적 마흐메드 아라이를 면회하고 있다. 석 전 선장은 면회 뒤 “이제 용서하게 됐다. 서로 입장을 바꿔 생각하면 그렇다”고 밝혔다. 석 전 선장은 당시 입은 총상으로 아직도 왼쪽 다리에 철심을 박고 있으며 왼손은 신경이 끊어져 제대로 쓰지 못한다.
국방부 제공
2015-01-2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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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