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청와대 로젠 플레브넬리에프 불가리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간 실질 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양국관계, 교역·투자, 인프라·국방 분야, 문화 및 청소년 교류 등의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 유럽정세, 국제 이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플레브넬리에프 불가리아 대통령은 한·불가리아 수교 25주년을 맞아 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13일 공식 방한했으며 15일까지 머문다. 플레브넬리에프 대통령의 이번 방문에는 불가리아의 주요 정부 인사들과 30여명의 경제사절단이 수행했다.
연합뉴스
두 정상은 회담에서 양국관계, 교역·투자, 인프라·국방 분야, 문화 및 청소년 교류 등의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 유럽정세, 국제 이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플레브넬리에프 불가리아 대통령은 한·불가리아 수교 25주년을 맞아 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13일 공식 방한했으며 15일까지 머문다. 플레브넬리에프 대통령의 이번 방문에는 불가리아의 주요 정부 인사들과 30여명의 경제사절단이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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