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청, 공무원연금 긴급 회동…5월 처리 돌파구 주목

당청, 공무원연금 긴급 회동…5월 처리 돌파구 주목

입력 2015-05-15 22:04
수정 2015-05-15 22: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누리당과 청와대는 15일 밤 서울 시내 모처에서 긴급 회동을 열어 5월 임시국회에서 공무원연금 개혁안 처리 방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동에는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 등 여권 수뇌부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정청은 공무원연금과 국민연금 연계를 놓고 이견을 노출하면서 오는 17일께 실무선에서 회동을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참석자 급을 격상해 야당과 협상에 앞서 조기에 내부 조율을 마치기 위해 회동을 연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