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31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조 후보자는 지난 2013년 인사청문회를 거치면서 검증을 한 번 받은 만큼 이번 청문회에서는 큰 쟁점이 없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지만, 야당은 정국 주도권을 잡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사로 분류되는 조 후보자에 대해 검증 공세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야당은 조 후보자가 박근혜 정부 들어 여성가족부 장관, 청와대 정무수석에 이어 다시 문체부 장관으로 발탁된 점을 들어 ‘회전문 인사’ 문제점을 제기하고, 조 후보자의 재산 문제 등 중점적으로제기할 태세이다.
연합뉴스
조 후보자는 지난 2013년 인사청문회를 거치면서 검증을 한 번 받은 만큼 이번 청문회에서는 큰 쟁점이 없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지만, 야당은 정국 주도권을 잡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사로 분류되는 조 후보자에 대해 검증 공세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야당은 조 후보자가 박근혜 정부 들어 여성가족부 장관, 청와대 정무수석에 이어 다시 문체부 장관으로 발탁된 점을 들어 ‘회전문 인사’ 문제점을 제기하고, 조 후보자의 재산 문제 등 중점적으로제기할 태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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