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사드특위, ‘국방부 사드보고 누락’ 대책 회의

與 사드특위, ‘국방부 사드보고 누락’ 대책 회의

입력 2017-06-01 08:01
수정 2017-06-01 08: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더불어민주당 사드대책특별위원회는 1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국방부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채계) 발사대 추가배치 보고 누락 파문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다.

특위는 국방부의 보고누락 경위를 살핀 뒤 국회의 향후 대응 방향을 토론할 예정이다.

특히 특위가 그동안 사드 배치 결정의 전 과정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한 만큼, 국정조사와 청문회 추진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회의에는 미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의 특사단으로 파견됐던 의원들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