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전 8시 40분께부터 사저 앞에 이삿짐 운반 차량 7대가 차례로 도착해 인부들이 짐을 옮겼다.
사저 앞길이 좁아 이삿짐 운반차가 1대씩 차례대로 대문 앞에 정차하는 방식으로 이사가 진행됐다.
사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주민들 수십 명이 사저에 짐이 들어가는 광경을 지켜봤다.
경찰은 주변에 인력을 배치해 교통 혼잡이나 돌발 상황 등에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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