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새 주택에 입주한 北 검덕지구 주민들

[포토] 새 주택에 입주한 北 검덕지구 주민들

입력 2025-06-23 14:27
수정 2025-06-23 15: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3일 “산 비탈면에 지난 세기 50년대, 60년대에 지은 낡은 살림집들이 비좁게 들어앉아있던 검덕지구에 이렇듯 희한한 광산도시가 펼쳐지게 될줄 과연 그 누가 상상이나 해보았던가”라며 이는 김정은 당 총비서의 “위대한 사랑과 업적을 길이 전하는 불멸의 기념비”라고 선전했다.

검덕지구의 산악협곡 도시를 두고 “위대한 당의 손길 아래 건설된 세상에 둘도 없는 문명한 광산도시”라며 이곳에 새로운 살림집들이 건설된 이후 주민들이 당의 온정에 큰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