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21일 청주 오송선하마루에서 충북 AI 미디어센터 출범식을 가졌다.이 센터는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유통·교육·일자리 지원을 통합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웹툰 1500여편을 만든 서정은 작가가 센터장을 맡는다. 센터는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오송선하마루, 진천스토리창작클러스터, 자치
충북 중부 4군(증평·진천·괴산·음성)의 의료환경이 크게 개선된다.일반인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국립소방병원이 개원을 앞두고 있어서다.19일 음성군에 따르면 충북 혁신도시(음성군 맹동면)에 건립 중인 국립소방병원이 이달 안에 준공 허가를 받는다.소방병원은 302병상, 19개 진료과목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전체면
충북 괴산군 문광면에서 1t 화물차가 하천으로 추락해 2명이 숨졌다.경찰에 따르면 18일 오전 2시 29분쯤 문광면의 한 하천에서 추락한 화물차가 발견됐다. 경찰은 2시간전에 부모가 연락이 안되는 신고를 받고 수색중이었다.이 사고로 운전자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60대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
진천군과 음성군 경계에 조성된 충북 혁신도시에 가족 친화 공간이 생겼다.충북 진천군은 18일 꿈자람터 개관식을 가졌다. 진천군 덕산읍에 위치한 꿈자람터는 국비와 지방비 등 총 99억원이 투입돼 전체면적 2642㎡,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충북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의 핵심 시설로 나이별 맞춤형 체험 공간을
충주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이 서울 지하철역에 생겼다.충주시는 서울 지하철 4호선 상계역 2번 출구 앞에 충주시 우수 농특산물을 직거래로 만날 수 있는 ‘충주씨샵’이 문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서울 지하철역에 조성된 첫 번째 충주 로컬푸드 직매장이다. 충주시가 서울교통공사와 손잡고 추진해 온 도농 상생 프로젝트가
중부권을 강타한 200년 만의 ‘괴물 폭우’로 충남 지역에서 3명이 숨지는 등 전국에 피해가 속출했다. 지난 16일부터 17일 오전까지 충남 서산에는 50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고, 전국적으로 하천 범람·침수·정전 등 각종 피해가 잇따랐다. 일부 학교는 휴교에 들어갔고, 열차와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으며
청주시는 해킹으로 청주랜드 어린이체험관 홈페이지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사이버침해대응센터는 다크웹 모니터링 중 청주랜드 어린이체험관 홈페이지(www.cjlandkids.kr)의 사용자 정보를 발견하고 청주시에 유출 사실을 통보했다.유출된 개인정보
충북 제천시가 롤러의 중심지로 뜨고 있다.각종 국내 대회와 국제대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어서다. 롤러경기장도 보유하고 있다.제천시는 2025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제천체육관 등 관내 6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아시아 최대 규모 롤러스포츠 대회로 19개국에
청주국제공항과 일본 히로시마를 연결하는 국제선이 16일 취항했다. 청주공항의 히로시마 노선은 1997년 청주공항 개항 이래 처음이다.에어로케이항공이 비행기를 띄우는 청주~히로시마 노선은 주 4회(월, 수, 금, 일요일) 운항한다. 출발 편은 청주공항에서 오후 1시 45분 출발해 히로시마 공항에 오후 3시 5분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