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기상대는 10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남 18개 시·군에 발령된 대설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
경남에서는 9일 밤부터 순차적으로 남해와 하동을 제외한 18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였다.
9일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내린 지역별 강설량은 10시 현재 창녕이 11㎝로 가장 많고 김해 9.2㎝,거창 7.4 ㎝,창원 5.4㎝,진주 3.2㎝,통영 4.1㎝,마산 2.2㎝ 등이다.
특히 통영시는 3월 기상관측 사상 가장 많은 눈이 내리는 등 2005년 이후 5년만에 경남과 부산에 큰 눈이 내렸다.
마산=연합뉴스
경남에서는 9일 밤부터 순차적으로 남해와 하동을 제외한 18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였다.
9일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내린 지역별 강설량은 10시 현재 창녕이 11㎝로 가장 많고 김해 9.2㎝,거창 7.4 ㎝,창원 5.4㎝,진주 3.2㎝,통영 4.1㎝,마산 2.2㎝ 등이다.
특히 통영시는 3월 기상관측 사상 가장 많은 눈이 내리는 등 2005년 이후 5년만에 경남과 부산에 큰 눈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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