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콘텐츠 20% 3D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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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20 00:00
수정 2010-05-20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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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영상물 가운데 3차원(3D) 제작물 비중을 2015년 20%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정부의 움직임이 시작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이명박 대통령 주재 ‘제4차 국가고용전략회의’에서 논의된 ‘3D 산업분야 발전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해 3D 콘텐츠 산업 육성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3D 기술 개발과 제작 활성화, 세계 시장 진출 지원 등에 총 41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2010-05-2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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