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C회장 장남 결혼

최신원 SKC회장 장남 결혼

입력 2010-07-12 00:00
수정 2010-07-1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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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최신원 회장의 장남 최성환(30) 차장이 지난 10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최 차장은 중국 유학을 마치고 지난해 SKC에 입사했으며, 현재 전략기획실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최 차장의 배우자는 한 중견 무역회사 회장의 장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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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최신원(뒷줄 왼쪽 첫번째) SKC 회장의 장남 성환(두번째)씨 결혼식에서 신랑 가족과 신부 최유진(세번째)씨 가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0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최신원(뒷줄 왼쪽 첫번째) SKC 회장의 장남 성환(두번째)씨 결혼식에서 신랑 가족과 신부 최유진(세번째)씨 가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결혼식에는 최태원 SK 회장을 비롯해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최재원 SK E&S 부회장 등 그룹 최씨 일가(家)와 계열사 사장단이 대부분 참석했다. 주례는 이종남 전 감사원장이 맡았다. 한편 최태원 회장은 전국경제인연합회 신임 회장 선임과 관련, “(관례대로) 경륜이 있는 분이 맡아야 하는 것 아니냐.”며 우회적으로 고사할 뜻을 내비쳤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2010-07-1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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