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짙은 안개의 영향으로 청주국제공항에 착륙하려던 항공기 1편이 김포공항으로 회항했다.
서울지방항공청 청주출장소는 이날 캄보디아 씨엠립을 출발해 오전 6시20분 청주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이스타항공 ZE7672편이 김포공항으로 회항했다고 밝혔다.
청주출장소 관계자는 “400m였던 시정이 6시50분 현재 700-800m로 길어지면서 김포공항으로 회항했던 항공기가 청주공항으로 다시 올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청주기상대 관계자는 “짙은 안개는 오전까지 지속되다가 낮에는 박무나 연무로 남아 있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교통안전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서울지방항공청 청주출장소는 이날 캄보디아 씨엠립을 출발해 오전 6시20분 청주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이스타항공 ZE7672편이 김포공항으로 회항했다고 밝혔다.
청주출장소 관계자는 “400m였던 시정이 6시50분 현재 700-800m로 길어지면서 김포공항으로 회항했던 항공기가 청주공항으로 다시 올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청주기상대 관계자는 “짙은 안개는 오전까지 지속되다가 낮에는 박무나 연무로 남아 있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교통안전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