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발전대회] 국무총리 표창

[교통문화발전대회] 국무총리 표창

입력 2012-10-31 00:00
수정 2012-10-3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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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안전 시스템 개선

●유동하(51·대한항공 팀장)

항공기 출발·도착 시 엔진의 상태와 기체의 손상 여부 등을 점검해 항공안전에 기여했다. 항공기 운영에 관한 의견을 제작사에 개진해 시스템 개선의 공을 세웠다.

교통문화 확립 운동 전개

●이동우(48·모범운전자회 울산중부지회 지회장)

선진 교통문화 및 기초질서 확립 운동을 진행했다. 울산의 교통체증 지역에 나가 교통정리 활동을 하고 교차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화물차 과적방지 등 기여

●이상열(47·㈜한국토미 대표이사)

대형 트럭용 장비를 개선해 화물자동차의 과적 방지와 도로 파손을 줄였다. 국내 부품 제조업체의 제품을 사용해 하청기업과의 장기적 상생의 길을 모색했다.

교통사고 줄이기 행사개최

●백영호(39·제주특별자치도 교통항공과 주사보)

교통사고 줄이기 행사를 개최하고 교통안전 우수 운수회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줄이는 데 기여했다.

야광표지판 제작·설치

●김종운(58·인천교통안전봉사대 대장)

인천 지역의 고가도로 및 지하차도에 야광표지판을 제작해 설치했다. 장애인과 무의탁 독거 노인 나들이 행사 등 지역사회에서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양안전사고 예방 앞장

●박성현(47·목포해양대 교수)

소형 어선과 상선 간의 충돌을 예방하는 레이더 리프렉터를 개발해 해양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여수·광양항의 출입항로를 개선해 선진화된 해양교통 시스템을 만들었다.

어린이사고 줄이기 캠페인

●안장호(60·모범운전자회 대전지부 회원)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과 안전띠 착용 운동을 통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지역의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도 앞장서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했다.

유치원 어린이 교통교육

●서정옥(50·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강서구 어머니 안전지도자회 회장)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질서 캠페인과 정지선 지키기 운동 등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힘썼다. 또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순회 교육을 진행해 안전의식을 높였다.

파손도로 보수공사 진행

●공영만(38·순천국토관리사무소 시설주사보)

교통사고 발생의 원인이 되는 위험 도로에 대한 보수 공사 등을 진행하는 등 도로 이용의 불편을 줄였다. 여름철 수해방지 대책을 수립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뺑소니·무보험사고 홍보

●김영산(42·손해보험협회 홍보팀장)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 방지를 위한 위험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이를 언론에 알리는 데 기여했다. 또 뺑소니·무보험 사고에 대한 홍보를 통해 경각심을 일깨웠다.

출연금에 정부재정 유치

●김강표(41·교통안전공단 과장)

경영 상태 개선을 위한 재무구조 혁신과 효율화로 재정건전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신규 목적성 출연금에 정부 재정을 유치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모범운전자회 속초지회

안심하고 자녀 학교 보내기 운동과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독거 노인 벚꽃 나들이와 장애인의 날 행사 지원 등을 진행했다.

선진교통문화 정착 활동

●㈔교문통화운동시민연합

‘베품운전 합시다’ 스티커 5만부를 제작해 배포하는 등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섰다. 승용차 요일제 운영 홍보와 카풀중개센터를 진행했다.

운전습관 개선 운동 전개

●김성준(37·북부운수 과장)

운행 기록을 활용해 주 1회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전기사들의 운전 습관을 개선해 교통사고 감소와 차량 연비 향상에 기여했다.

2012-10-3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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