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속도로순찰대 6지구대
4.5t 트럭 남해고속도 갓길서 관광버스 추돌
14일 오후 7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던 4.5t 트럭이 갓길에 정차해 있는 관광버스(운전자 박모·51)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승객 6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고속도로순찰대 6지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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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관광버스 승객 6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당시 관광버스는 운전석 뒤 타이어 펑크로 갓길에 정차해 있었으며 45명가량이 탑승해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유모(31)씨의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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