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낮 12시 10분께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있는 농가용 비닐하우스에 불이 나 34분 만에 꺼졌다.
불은 비닐하우스 1개 동을 태우고 인근 야산으로 번져 임야 200㎡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당국은 헬기 2대와 소방장비 17대, 소방관 45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불은 비닐하우스 1개 동을 태우고 인근 야산으로 번져 임야 200㎡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당국은 헬기 2대와 소방장비 17대, 소방관 45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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