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독산역서 전동차 1시간 멈춰…승객 500여명 불편

1호선 독산역서 전동차 1시간 멈춰…승객 500여명 불편

입력 2015-05-07 13:43
수정 2015-05-07 13: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7일 오전 11시 6분께 서울 금천구 독산동 지하철 1호선 독산역에서 승객 500여명이 탑승한 광운대행 전동차가 1시간가량 멈춰 섰다.

이 사고로 후속 전동차가 독산역과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무정차 통과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측은 고장 열차에 탑승한 승객들을 다른 교통수단으로 갈아타도록 유도했다고 설명했다.

코레일은 제동장치 고장으로 전동차가 멈춰 선 것으로 추정하고 전동차를 구로차량사업소로 옮겨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