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한 달 앞두고 고교 3학년 학생 대상의 전국연합학력평가가 13일 시행된다.
2015년 전국연합학력평가 2015년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열린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풍문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에 전국 53만명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험생들에게 이번 평가는 수능을 한 달 앞두고 전국 단위에서 자신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는 마지막 모의고사다.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국어와 수학영역에서 학생의 희망에 따라 수준별(A형, B형) 문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시험을 주관하는 서울교육청은 “교육과정에 충실하고 참신하며 사고력 및 문제해결능력을 측정하는 문항으로 출제해 학교 수업에 충실한 학생이면 해결할 수 있는 문항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시험 시간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5교시에 걸쳐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제2외국어 및 한문을 평가한다.
서울에서는 262개 학교 10만명의 고3 학생이 응시하며, 전국적으로는 1천839개 학교 52만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른다. 개인별 성적표는 이달 28일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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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전국연합학력평가
2015년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열린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풍문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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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에게 이번 평가는 수능을 한 달 앞두고 전국 단위에서 자신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는 마지막 모의고사다.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국어와 수학영역에서 학생의 희망에 따라 수준별(A형, B형) 문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시험을 주관하는 서울교육청은 “교육과정에 충실하고 참신하며 사고력 및 문제해결능력을 측정하는 문항으로 출제해 학교 수업에 충실한 학생이면 해결할 수 있는 문항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시험 시간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5교시에 걸쳐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제2외국어 및 한문을 평가한다.
서울에서는 262개 학교 10만명의 고3 학생이 응시하며, 전국적으로는 1천839개 학교 52만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른다. 개인별 성적표는 이달 28일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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