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2시 4분께 경남 거제시 옥포동 오피스텔 신축 건설 현장에서 높이 30m 타워크레인이 무너졌다.
타워크레인은 다행히 공사 중인 맞은편 오피스텔 14층 난간으로 넘어져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일대가 큰 혼잡을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가 붕괴 등을 우려해 도로를 통제하고 다른 크레인을 동원해 해체 작업을 했다.
경찰은 오피스텔 공사 현장에서 크레인 해체 작업 중 지탱하던 줄이 끊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타워크레인은 다행히 공사 중인 맞은편 오피스텔 14층 난간으로 넘어져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일대가 큰 혼잡을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가 붕괴 등을 우려해 도로를 통제하고 다른 크레인을 동원해 해체 작업을 했다.
경찰은 오피스텔 공사 현장에서 크레인 해체 작업 중 지탱하던 줄이 끊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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