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조합연합회장 이종복 한길서적 대표

서점조합연합회장 이종복 한길서적 대표

김기중 기자
김기중 기자
입력 2019-05-28 17:46
수정 2019-05-29 00: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이종복 한길서적 대표
이종복 한길서적 대표
이종복 한길서적 대표가 한국서점조합연합회(이하 한서련) 40대 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3년이다. 한서련은 최근 서울 구로구 한서련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이 대표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서점을 25년 동안 경영했으며, 한서련 유통대책위원장을 역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한서련을 재건하고, 후배들과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서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서련은 전국 서점인의 권익 향상을 목적으로 조직된 사단법인이다. 도깨비책방, 지역서점 포털사이트 서점ON, 도서구입비 소득공제 단말기 지원 사업, 청소년 북토큰, 서점의 날 운영, 서점학교, 심야책방 등 독서문화 관련 사업을 진행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2019-05-29 3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