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4층~지상 6층 규모의 건물 내부를 3시간가량 수색했다.
그러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 신고로 건물 안에 있던 직원 50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수색은 미국 IBM 본사가 “한국의 판교 IBM 건물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받은 뒤 한국IBM에 통보하면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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