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시27분께 서울 관악구의 한 오피스텔 1층 창고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연기를 들이마신 송모(32·여)씨 등 3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오피스텔 주민 4명은 출동한 소방관들의 구조를 받았다.
창고 20㎡ 중 3㎡를 그을리고 냉장고 등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약 1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종이쇼핑백을 쌓아둔 창고 내부 냉장고 부위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화재로 연기를 들이마신 송모(32·여)씨 등 3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오피스텔 주민 4명은 출동한 소방관들의 구조를 받았다.
창고 20㎡ 중 3㎡를 그을리고 냉장고 등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약 1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종이쇼핑백을 쌓아둔 창고 내부 냉장고 부위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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