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스키장 놀이기구 전복…15m 상공에 40분간 거꾸로 매달려 29일 오전 11시 40분쯤 강원 홍천군 비발디파크 스키장에서 2인승 놀이기구인 스카이버드카가 뒤집힌 사고가 일어났다(큰 사진). 기구에 타고 있던 남편 김모(54)씨는 사고 직후 스키장 측이 마련한 15m 아래 그물망으로 뛰어내렸고, 놀이기구에 매달려 있던 부인 이모(54·작은 사진)씨는 40분 만에 스키장 구조대에 의해 내려왔다. 이씨는 전신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홍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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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스키장 놀이기구 전복…15m 상공에 40분간 거꾸로 매달려
29일 오전 11시 40분쯤 강원 홍천군 비발디파크 스키장에서 2인승 놀이기구인 스카이버드카가 뒤집힌 사고가 일어났다(큰 사진). 기구에 타고 있던 남편 김모(54)씨는 사고 직후 스키장 측이 마련한 15m 아래 그물망으로 뛰어내렸고, 놀이기구에 매달려 있던 부인 이모(54·작은 사진)씨는 40분 만에 스키장 구조대에 의해 내려왔다. 이씨는 전신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홍천 연합뉴스
29일 오전 11시 40분쯤 강원 홍천군 비발디파크 스키장에서 2인승 놀이기구인 스카이버드카가 뒤집힌 사고가 일어났다(큰 사진). 기구에 타고 있던 남편 김모(54)씨는 사고 직후 스키장 측이 마련한 15m 아래 그물망으로 뛰어내렸고, 놀이기구에 매달려 있던 부인 이모(54·작은 사진)씨는 40분 만에 스키장 구조대에 의해 내려왔다. 이씨는 전신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홍천 연합뉴스
2015-11-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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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