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늘 오후 6시까지 전국서 8만 5609명 확진

[속보] 오늘 오후 6시까지 전국서 8만 5609명 확진

최선을 기자
입력 2022-02-18 18:27
수정 2022-02-1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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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 1028명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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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후 처음으로 하루 11만명에 육박하는 신규확진자가 발생한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마련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2.2.18 연합뉴스
코로나19 사태 후 처음으로 하루 11만명에 육박하는 신규확진자가 발생한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마련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2.2.18 연합뉴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18일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가 8만 5000명 넘게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8만 5609명으로 집계됐다.

종전 동시간대 최다치인 전날의 8만 6637명과 비교하면 1028명 적다.

그러나 1주 전인 지난 11일 동시간대 집계치(4만 2938명)와 비교하면 2배 수준이고, 2주 전인 지난 4일 집계치(1만 8811명)의 4.6배에 달한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1동 삼계탕 나눔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29일 가재울 중앙교회에서 열린 북가좌1동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가좌1동 사회보장협의회(주관)와 가재울 새마을금고(후원)가 함께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보장협의회, 통장단, 새마을부녀회 등 봉사회원들이 참여해 경로당 어르신 150여 명을 초대해 더운 여름을 이겨낼 보양식 삼계탕을 대접했다. 김 의원은 어르신들께 큰절로 인사를 드려 박수받았다. 김 의원은 “시의원의 역할은 ‘지역은 넓고 민원은 많다’라는 좌우명처럼, 서울시 예산을 지역에 가져와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익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서울시의회와 서대문구의 주요 소식, 그리고 지역 역점 사업인 시립도서관 건립, 가재울 맨발길 조성, 학교 교육 환경 개선, 경로당 관련 진행 내용 등을 설명하며 어르신들의 민원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행사 시작 전 일찍 도착해 봉사자들과 교회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교회 주변 예배 시간 주차 허용 문제와 중앙교회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1동 삼계탕 나눔 행사 참석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9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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