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유족 등 30주년 기념식장 난입 소동

5·18 유족 등 30주년 기념식장 난입 소동

입력 2010-05-18 00:00
수정 2010-05-18 10: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5.18 민주화운동 30주년 기념식장에 유족 등이 난입해 소동이 벌어지고 있다.

 유족과 관련 단체 회원 100여명은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장에 난입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이들은 정운찬 총리가 대통령 기념사를 대독하자 구호를 외치며 소란을 피우고 있다.

 이 과정에서 검색대가 부숴지는 등 경찰과 마찰도 빚어졌다.

 

연합뉴스

☞[5·18민주화운동 30주년] 관련기사 더 보러가기

☞[포토] “잊지 않겠습니다”…5·18 기념식 현장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