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동양 피해자들, 배우 이정재 검찰 고발

[뉴스 플러스] 동양 피해자들, 배우 이정재 검찰 고발

입력 2015-01-16 23:48
수정 2015-01-17 01: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배우 이정재(42)씨가 건축 공사 과정에서의 배임 혐의로 고발됐다.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와 투기자본감시센터는 16일 이씨와 이혜경 동양그룹 부회장의 부당한 사업 진행으로 ㈜동양이 큰 손해를 입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협의회 등은 이 부회장이 2009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고급 빌라인 라테라스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시행사로 참여한 이씨 소유의 회사를 부당하게 지원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2015-01-17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