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이용규, 연봉 3억4천만원에 재계약

[프로야구] KIA 이용규, 연봉 3억4천만원에 재계약

입력 2013-01-11 00:00
수정 2013-01-11 09: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톱타자 이용규가 연봉 3억4천만원에 재계약했다.

이미지 확대
이용규 스포츠서울
이용규
스포츠서울
이용규는 11일 지난해보다 4천만원 인상된 금액에 도장을 찍었다.

그는 2012년 타율 0.283을 기록하고 득점(86점)·도루(44개) 부문 2관왕에 올랐다.

올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이용규는 작년 저조한 팀 성적 탓에 몸값이 폭등하는 예비 FA 효과를 누리지는 못했다.

그러나 개인 타이틀 2개를 따내 연봉 인상을 이뤄냈다.

KIA의 재계약 대상 선수 48명 중 미계약자는 서재응, 최희섭만 남았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