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영이 부상으로 빠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퀸스파크 레인저스(이하 QPR)가 4부 리그 팀을 3점차로 누르며 컵 대회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QPR은 12일(한국시간) 영국 요빌의 휘시 파크에서 열린 2015-2016 캐피털원컵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그투(4부 리그)의 요빌타운FC에 3-0 완승을 거뒀다.
시즌 개막 전 무릎 부상을 입어 회복중인 윤석영은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QPR은 전반 16분 세바스티안 폴터의 선제골로 앞서나갔고 3분 뒤 제이 엠마뉴엘-토마스가 콜 페카와의 도움으로 추가골을 뽑았다.
페카와는 왼쪽 측면 수비수로 윤석영의 포지션 경쟁자다. 페카와는 이날 풀타임을 소화했다.
QPR은 후반 11분 네덤 오누오하가 추가골을 꽂아 쐐기를 박았다.
연합뉴스
QPR은 12일(한국시간) 영국 요빌의 휘시 파크에서 열린 2015-2016 캐피털원컵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그투(4부 리그)의 요빌타운FC에 3-0 완승을 거뒀다.
시즌 개막 전 무릎 부상을 입어 회복중인 윤석영은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QPR은 전반 16분 세바스티안 폴터의 선제골로 앞서나갔고 3분 뒤 제이 엠마뉴엘-토마스가 콜 페카와의 도움으로 추가골을 뽑았다.
페카와는 왼쪽 측면 수비수로 윤석영의 포지션 경쟁자다. 페카와는 이날 풀타임을 소화했다.
QPR은 후반 11분 네덤 오누오하가 추가골을 꽂아 쐐기를 박았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