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의 승부… 권순우, 윔블던 단식 첫 승

1박 2일의 승부… 권순우, 윔블던 단식 첫 승

입력 2021-06-30 18:10
수정 2021-07-01 03: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박 2일의 승부… 권순우, 윔블던 단식 첫 승
1박 2일의 승부… 권순우, 윔블던 단식 첫 승 권순우가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회전 다니엘 마주어(독일)와의 승부에서 마주어의 공을 받아넘기고 있다. 전날 우천으로 연기돼 이날 다시 경기를 재개한 권순우는 3-1(6-7<2-7> 6-3 6-4 6-4)로 승리, 윔블던 개인 첫 승을 따냈다. 2회전 상대는 도미닉 쾨퍼(독일)다.
런던 AP 연합뉴스
권순우가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회전 다니엘 마주어(독일)와의 승부에서 마주어의 공을 받아넘기고 있다. 전날 우천으로 연기돼 이날 다시 경기를 재개한 권순우는 3-1(6-7<2-7> 6-3 6-4 6-4)로 승리, 윔블던 개인 첫 승을 따냈다. 2회전 상대는 도미닉 쾨퍼(독일)다.

런던 AP 연합뉴스

2021-07-01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