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1-11 00:00
수정 2011-01-11 00: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착한 아빠

자녀를 6명이나 둔 아버지가 오랜만에 아이들과 놀면서 물었다.

“항상 엄마 말을 잘 들어야 해요. 그런데 우리 집에서 엄마 말을 제일 잘 듣는 사람은 누구지?”

그러자 아이들이 이구동성으로 대답했다.

“아빠요.”

●파리의 한마디

잠자리, 나비, 벌 그리고 파리가 서로 뽐내기 대회를 벌였다.

잠자리: 너희들~나처럼 섹시하게 날 수 있어?

나비: 너희들~ 나처럼 우아하게 날 수 있어?

벌: 그럼, 너희들은 나처럼 빠르게 날 수 있어?

그러자 마지막으로 나선 파리가 모두 가소롭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하길.

“너희들~ 나처럼 똥 먹을 수 있어?”

●넌센스 퀴즈

병균들 중에서 가장 계급이 높은 병균은?

대장균.
2011-01-11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