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이성신 종사 열반

원불교 이성신 종사 열반

입력 2012-03-31 00:00
수정 2012-03-31 13: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원불교 교조 소태산 대종사를 친견한 제자였던 성타원(聖陀圓) 이성신(李聖信·90) 종사가 30일 오전 9시 38분 원불교 중앙총부에서 노환으로 열반했다. 법랍 72년.

이성신 종사는 1922년 전남 영광에서 태어나 16세 때 소태산 대종사의 권유로 출가했다.

전국 각지 교당의 교무와 대전·군산교구장, 중앙총부 교령 등을 지냈다.

장례는 2일장으로 치러지며 시신은 원광대 의대에 기증된다.

빈소는 원불교 중앙총부 향적당, 발인은 31일 오후 3시 전북 익산 원불교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

☎063-850-3344.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