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라 벽돌탑에도 중심에 나무기둥 23일 경북 안동의 조탑리 오층전탑(보물 제57호) 내부에서 나무기둥인 심주(心柱)가 발견되면서 통일신라 시대 벽돌탑에도 목탑과 마찬가지로 중심에 나무기둥을 썼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 석탑은 붕괴 우려가 있어 지난해 5월부터 전면해체 수리 작업에 들어갔다. 문화재 보수업체 등은 99개 벽돌층 중 60층을 해체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안동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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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 벽돌탑에도 중심에 나무기둥
23일 경북 안동의 조탑리 오층전탑(보물 제57호) 내부에서 나무기둥인 심주(心柱)가 발견되면서 통일신라 시대 벽돌탑에도 목탑과 마찬가지로 중심에 나무기둥을 썼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 석탑은 붕괴 우려가 있어 지난해 5월부터 전면해체 수리 작업에 들어갔다. 문화재 보수업체 등은 99개 벽돌층 중 60층을 해체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안동 연합뉴스
23일 경북 안동의 조탑리 오층전탑(보물 제57호) 내부에서 나무기둥인 심주(心柱)가 발견되면서 통일신라 시대 벽돌탑에도 목탑과 마찬가지로 중심에 나무기둥을 썼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 석탑은 붕괴 우려가 있어 지난해 5월부터 전면해체 수리 작업에 들어갔다. 문화재 보수업체 등은 99개 벽돌층 중 60층을 해체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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