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KC국제문학상에 바를라모프

창원KC국제문학상에 바를라모프

입력 2015-09-04 23:42
수정 2015-09-05 00: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6회 창원KC국제문학상’ 수상자로 러시아 소설가 알렉세이 니콜라예비치 바를라모프(52)가 4일 선정됐다. 바를라모프는 20세기 러시아 문학 연구자로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비평가이자 모스크바국립대학 어문학부 교수다. 소설 ‘머릿속의 늑대’, 평론 ‘푸슈킨과 고골에 대한 에세이’ ‘살해’ 등 여러 작품이 다양한 언어로 번역·출간돼 있다. 창원KC국제문학상은 한국과 세계 문학의 교류를 위해 창원시가 2010년 제정했다. 시상식은 5일 열린다.



2015-09-05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