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클럽 서울이 8세 이상 13세 이하의 어린이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5월 2일 ‘숲 속 키즈 데이’를 진행한다.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또래 아이들과의 팀웍을 길러주는 훌라후프하며 달리기, 림보, 만보기 재기 색깔판 뒤집기, 단체 줄넘기 등으로 구성된 ‘명랑 운동회’를 시작한다. 이후 라운지에서 간단한 스낵과 함께 휴식시간을 가진 후 글램핑존으로 이동해 아이들이 손으로 직접 식물을 만지며 느낄 수 있는 미니 가드닝인 토피어리 클래스를 체험한다.
‘숲 속 트레킹 & 보물찾기’도 준비됐다. 트레킹 코스를 걸으며 자연 속 숨겨진 보물을 찾는 게임이다. 가장 먼저 보물을 찾는 참가자에겐 선로션을 준다. 참가비는 10만원이며 참가하는 모든 어린이에겐 섀르반 아웃도어 캡을 증정한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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